[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서인국이 대표로 완벽 변신했다.

9일 방송된 OCN '38사기동대'에서 서인국이 김홍파의 500억을 위해 아들 임현성에 접근했다.

김홍파(방필규 역)이 공개세무법정을 신청해 직원들이 혼란스러워하는데, 마동석(백성일 역)은 최수영(천성희 역)에게 거기까지 갈 일이 없을거라 했다. 최수영은 서인국(양정도 역)과 또 같이 일을 하는 거냐면서 안내상(천갑수 역)이 김홍파의 뒤를 봐주고 있다 했지만, 마동석은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다. 최수영은 "정말 이 안에서는 방법이 없는 거예요?"라며 답답해했다.

이선빈(조미주 역)은 임현성(방호석 역)의 다단계 회사로 들어가 다이아가 되어 차장자리까지 꿰찼고, 서인국은 이선빈에게 임현성과 친분을 다져 놓으라 조언했고, 이선빈은 임현성과 식사도 하면서 그 집안 일에 대해 캐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선빈은 서인국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놓으면서 미끼를 물게 만들었다.

서인국은 그룹의 대표로 변신하고 있었고, 허재호(장학주 역)는 사람들을 불러 모아 곧 대표님이 등장할테니 박수를 치고 리액션을 잘 하라며 연기를 제대로 가르치고 있었다. 그 사이 이선빈과 임현성이 리셉션장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서인국은 안경을 쓰더니 대표로 변신해 사람들 앞에 나타났다. 서인국이 인사를 하자 우레와 같은 박수소리가 터졌고, 임현성은 곧 넘어가버렸다. 서인국은 중국에서 사업 일화를 전하며, 사람들과 임현성을 깜빡 넘어가게 했다.

송옥숙(노방실 역)은 김홍파의 딸은 어떻게 설계할거냐 물었고, 마동석은 자기 나름대로 작전을 짜봤다 말했다. 송옥숙은 마동석의 계획을 읽어보더니 정말 본인이 쓴거냐 물으며 생각 외의 설계에 놀란 듯 했다. 마동석은 김홍파의 딸 방미나가 다닐 만한 가게를 찾아 눌러 앉아 있어야 한다면서 그러다보면 방미나가 나타나지 않겠냐 했다. 청자를 보여주면 문화재청 사람들이 나타나 송옥숙을 잡아가는 식의 면을 트는 작업을 하자 말했다.

한편, 서인국은 임현성에게 회사 수익구조에 대해 말하면서 식사자리를 마련했다. 그런데 그런 서인국의 뒤를 누군가 밟고 있었는데 그들은 다름 아닌 정인기(사재성 역)의 부하직원들이었고, 마동석을 불러다 서인국에 대해 어디까지 알고 있냐 물으며 무슨 일인가를 꾸미려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