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명길이 드디어 한솔이를 정체를 알고 눈물의 재회를 했다.
1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선물’에는 손자 한솔(조이현)을 만나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영애(최명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교수(안내상)의 기일에 맞추어 찾은 납골당에서 현수(허이재)와 영애, 며느리와 시어머니는 7년 만에 드디어 다시 재회했다. 한솔이의 손을 붙잡고 있는 현수의 모습에 영애는 눈물을 글썽이며 “현수야”라고 그녀를 불렀다.
자신 눈앞에 선 시어머니의 모습이 믿기지 않는 현수 역시 생각지도 못했던 재회에 놀라 자리에서 얼어붙었다. 현수의 손을 붙잡은 한솔이가 윤호(심지호)의 아이라는 걸 단번에 알아챈 영애는 아이에게로 저벅저벅 다가갔다.
한솔이와 눈높이를 맞추고 무릎을 꿇은 영애는 “얘가 윤호 아이니?”라고 물었다. 한솔이의 얼굴 곳곳에서 윤호의 흔적을 찾던 영애는 “우리 윤호, 윤호 아이라구? 왜 이제야”라고 지난 세월 손주의 정체를 모르고 살았던 것에 괴로워했다. 영애는 애틋함에 한솔이를 껴안으며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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