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박찬호가 허벅지 굴욕에서 벗어났다.
10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는 육체미 선발대회가 그려졌다. 상사님은 저보다 네살이 어리다. 얼굴은 저보다 늙어보이지 않다. 그런데 정말 멋있더라
참가 장병 중 한 명은 "육체미 대회답게 사람을 태우고 팔굽혀펴기를 하겠다"라고 자신감있는 모습을 드러냈고 이어 박찬호가 무대로 등장했다.
박찬호는 참가 장병이 갸우뚱 거리자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려 폭소를 안겼고 박찬호는 자신을 들어올리지 못하는 참가자 대신 팔굽혀펴기에 재도전했고 극적으로 아재의 자존심을 지키며 도전에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가슴 근육을 움직이며 이상호가 등장했고 가슴 근육을 움직이며 육체미를 자랑했다. 개인기를 준비했다는 참가자들은 걸그룹 댄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트와이스의 신곡을 선곡해 깜찍한 윙크로 걸그룹 댄스를 자랑하던 참가자의 댄스 실력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수 전효성은 "개인적으로 걸그룹보다 더 새침하고 신선한 느낌이 있었다. 그래서 굉장히 보는 동안 흐뭇했다"라고 평했다.
악력 개인기에서 유력 우승후보인 한 참가자는 원샷 원킬로 맥주병 깨트리기 등의 동작을 선보여 환호성을 안겼다.
이상호 형제는 전차의 강인한 모습을 몸으로 표현하겠다며 개그맨 형제의 자존심을 걸고 진흙바닥에서 구르기 동작을 자랑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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