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지난 9일 방영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서우의 순애보가 공개됐다.
정시아와 백도빈의 딸 서우는 남자친구 정원이를 집으로 초대했다. 서우는 남자친구의 생일인 것까지 파악하며 백도빈과 정시아에게 생일파티를 열어줘야 한다고 호소했다. 딸의 성화에 예정에 없던 생일 준비에 들어간 정시아와 백도빈은 요리와 소품 만들기에 열중했다. 부모님은 여지껏 본 적 없는 서우의 모습에 당혹스러워했다.
서우는 연일 행복한 모습으로 남자친구를 기다렸다. 콧노래를 계속 부르며 정원이가 케익이 마음에 들길 바란다며 최고로 씩씩한 남자친구라는 칭찬을 잊지 않았다.
이어서 정원이는 서우가 좋아하는 분홍색에 맞춰 장미 선물했다. 정시아는 어느덧 훌쩍 커버린 딸을 보고 웬지 모를 북받치는 감정에 눈가를 촉촉히 적셨다. 또한 "너희 누나 두 명이 날 좋아하실까?"라고 물어 정시아와 백도빈을 다시 한번 당황케했다.
서우는 이후 집에가야 하는 정원이를 따라가겠다며 가방을 싸기에 이른다. 부모님의 만류로 떨어져야하는 서우는 끝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하며 슬피 울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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