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조보아의 진상 주사 4단계가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강기탄(강지환 분)과 데이트를 하던 도신영(조보아 분)이 만취해 주사를 부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신영은 처음 마셔보는 소주를 큰 컵에 따라 단숨에 들이키고 말았다. 일부러 강기탄에게 지고 싶지 않아서 허세를 부린 것. 결국 만취한 도신영은 드레스를 차려입은 모습으로 강기탄에게 애교를 부리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곧 진상인 모습까지 공개됐다. 도신영은 취한 상태로 옆 자리에 앉아있던 다른 손님에게 “눈 뜨라고”라면서 일부러 시비를 걸어 싸움을 하는가 하면, 귀가하는 길에 갑자기 기분이 좋아져서 강기탄에게 업혀서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흥에 넘친 나머지 강기탄의 귀를 깨물어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주사는 울음이었다. 도신영은 강기탄의 품에 안겨서 “다들 나를 질투해서 나를 미워한다”며 “친구가 하나도 없어서 외롭다”고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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