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제공
사진 : MBC 제공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MBC 음악 예능 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 왕중왕전이 펼쳐진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듀엣가요제’는 지난 11일 왕중왕전 특집 녹화를 진행했다. 이는 방송을 통해서도 한 차례 예고됐던 바, MC 백지영은 지난달 24일 방송에서 왕중왕전 특집을 준비 중임을 넌지시 알렸다.

‘듀엣가요제’는 매주 6팀이 출연해 청중 평가단에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한 팀과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선정된 두 팀이 다음 방송 진출권을 얻는다. 따라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거나 다시 보고 싶은 듀엣으로 선정되지 않으면 해당 가수의 프로그램에서 무대를 다시 보기 어려워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토로해왔다. 다시 보고 싶은 듀엣 역시 처음에는 한 팀만 선정하다가 시청자 의견을 수렴해 두 팀을 뽑는 형식으로 수정했다.

왕중왕전 출연진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상황. 현재 B1A4 산들의 출연 소식은 B1A4 공식 스케줄을 통해 알려졌다. 뮤지컬에 참여하며 잠시 자리를 비웠던 산들은 여섯 번의 출연, 네 번의 우승으로 ‘듀엣가요제’에서 ‘좀비 듀엣’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정도로 활약했던 출연자다. 과연 왕중왕전에서는 어떤 무대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커진다.

한편 ‘듀엣가요제’는 가수와 일반인 출연자가 듀엣을 이뤄 경연을 펼치는 포맷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