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김구라·김동현 부자가 아침을 맞이했다.
13일 채널 A에서 방영된 '아빠본색'에서는 아들 김동현과 6개월 동안의 생활을 남겨둔 김구라의 모습이 엿보였다. 아들과 같은 방에서 함께 숙면을 취한 김구라는 먼저 기상해 아들부터 챙겼다.
그러나 김동현은 속옷만 입고 있는 탓에 김구라가 직접 방에 들려 옷을 가져다 주었다. 그는 정리가 하나도 안된 아들 방을 보고 혼잣말로 잔소리를 하는가 하면 "물 먹어라. 입에서 냄새난다"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아웃렛에 가기 전 로션을 바르는 아들에게 김구라는 자신의 얼굴에도 발라달라고 말을 건넸지만 김동현은 "좀 혼자 발라봐. 어린애도 아니고"라며 퉁명스럽게 받아쳐 서운하게 했다. 이에 "우리 그리가 무뚝뚝하구나 무뚝뚝해'라고 내심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런 마음을 모르는 김동현은 상남자같은 움직임으로 얼굴에 로션을 바르며 상황을 무마했다.
한편, 쇼핑센터으로 향하는 와중 옷을 많이 산다는 아들의 말에 김구라는 "아빠처럼 거지같이 입고다니는 사람이 어디있니?"라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