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김소현과 옥택연의 아웅다웅한 모습이 코믹한 장면을 연출했다.

12일 tvN을 통해 '싸우자 귀신아'의 2화가 전파를 탔다. 김소현(김현지 역)은 옥택연(박봉팔 역)과의 입맞춤으로 잃었던 기억을 재생하려는 목적을 갖고 그를 따라다니기 시작하면서 얽히게 된 관계이다. 옥택연과 함께 생활하는 김상호(명철스님 역)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이상한 기운을 느낀다.

방금 전까지 집에서 옥택연과 티켝태격하다 숨은 김소현은 잠시 숨을 죽인다. 하지만 이내 요리 냄새였다고 생각한 김상호는 식사를 시작한다.

거실 밖 배란다에 있던 김소현은 두 사람이 먹는 소세지 요리에 눈을 빛낸다. 계속되는 그녀의 눈빛을 못이긴 옥택연은 도둑고양이에게 주기 위해 소세지를 챙겨줘야겠다고 말하며 일어선다.

그런 옥택연을 본 김상호가 4층에 무슨 도둑고양이가 있냐고 묻자, "있어요. 요망한 도둑고양이 한마리"라며 김소현을 쳐다본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은 그녀는 무조건 많이 챙겨주라며 신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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