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14일 방송된 Mnet'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서 데뷔 10년차 원더걸스가 출연한 가운데 미스테리 싱어들의 비주얼만 고른 음치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더걸스는 비주얼로만 고르는 첫 무대에 베트남 걸그룹 원더풀걸스를 꼽으며 "그냥 커버 춤을 잘 추시는 분들 같다"며 이유를 밝혔다. 원더걸스에 의해 첫 음치로 뽑힌 베트남 걸그룹은 "K-POP의 본고장에서 보여주고 싶었다"며 어설픈 한국말을 선보이며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무대가 시작되면서 진짜 실력자임이 밝혀지자 원더걸스는 망연자실한 표정을 보이며 "우리가 왜 못알아 봤을까"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더풀걸스는 베트남 국민 걸그룹 '라임'이라고 소개하자 MC 이특은 "이분들이 베트남에 출연한 방송 시청률이 60%가 넘는다"며 베트남의 남다른 인기 그룹임을 밝혔다.
김흥국은 "실력자를 음치라고 해서 미안하다 대표해서 사과한다고 전해달라"며 재치있게 응수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원더걸스는 이 날 '라임'외에 뽑은 '엘레강스돌'을 뽑았지만 결국 '유엔젤보이스'로 활동하는진짜 실력자임이 밝혀지면서 또 한번 멘붕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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