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박소담과 장혁의 러브라인이 시작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연출 모완일 이재훈)에서 배우 박소담이 장혁의 생각이 궁금해졌다며 전화를 걸어 밥을 같이 먹으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러브라인 조짐이 보이고 있다.
8회 방송 분에서 주차금지구역에서 단속 중이던 진성(박소담) 앞에 주차를 한 차량에 이영오(장혁)가 내린다. 영오는 의외라는 듯이 “여기서 이렇게 보내요”라며 아무렇지 않게 말을 하자, 진성은 뜻밖의 상황에 영오를 이상하게 보며 “이 동네에 갑자기 나타난 것도 그렇고, 평소 성격에 안 어울리게 단속에 걸린 것도 그렇고, 아주 많이, 이상해요. 내 생각엔”라며 의아한 상황에 놀랐다.
영오는 진성에게 “내 생각이 궁금하면, 앞으론 전화를 해요”라며 뜬금 없는 이야기를 전하고 아리송한 진성은 보다 못해 전화를 들고 “아 궁금하면 전화하라면서요! 전화!”라며 말을 하자, 영오는 더 어이없는 표정으로 밥을 먹었냐며 물었다.
이어 밥집에서 만난 두 사람은 현성병원 재수사가 필요하다며 이야기를 하며, 영오는 진성에게 “당신이 찾던 단서”라며 USB를 놓는다. USB를 잡으려는 진성의 손보다 먼저 USB를 잡은 영오는 “하지만 이 자료, 당신 혼자서는 도저히 읽을 수 없을 거에요. 그래서 아주 전문적이고 의학적 지식을 가진 사람이 반드시 옆에 붙어있어야 해요. 매일매일 귀찮게 만들어낼지도 몰라요. 예를 들어서 전화를 한다든가, 만나야 된다거나,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이라며 심쿵한 말을 하지만, 모태솔로인 진성은 USB만 눈에 보일 뿐이었다. 영오의 속뜻을 모르고 단서에만 집중한 진성은 과연 영오의 속뜻을 알아차릴 수 있을지 주목이 되고 있다.
본격적으로 계진성역의 박소담과 이영오역의 장혁이 서로의 마음을 공감하며 러브라인을 그릴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뷰티풀 마인드'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병원에서 어느 날 갑자기 환자들이 죽어나가는 기묘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펼쳐지는 감성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