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류준열이 아픈 와중에도 황정음을 걱정했다.

13일 방송된 MBC '운빨로맨스'에서 류준열은 자신을 자책하고 있을 황정음을 생각하며 다독이는 음성메시지를 보냈다.

류준열(제수호 역)이 황정음(심보늬 역)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황정음은 받지 않았다. 류준열은 녹음을 통해 "짠~ 나예요. 많이 놀랐죠? 나는 조금 다쳤어요. 우리 겁쟁이 걱정할까봐.."라며 황정음을 다독였다. 그리고는 빨리 와 글씨를 써줘야 금방 낫지 않겠냐며 투정어린 목소리로 말했지만 이내 황정음이 보고 싶다 고백하며 전화를 끊었다.

같은 시각 황정음은 동생 김지민(심보라 역)의 병원에 있었고, 류준열에게서 걸려온 전화 목록을 보며 이초희(이달님 역)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초희는 황정음에게 프러포즈는 어땠냐 묻는데, 황정음은 자신의 책상을 정리해 달라면서 부적이나 소금을 모두 버려달라 부탁했다. 황정음은 계약기간이 끝나 회사를 그만둘거라 말했고, 이초희는 제제를 그만둔다는 게 말이 되냐며 황당해했다. 황정음은 제제를 떠난다면서 나중에 설명하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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