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겨울연가'
KBS 2TV '겨울연가'

[헤럴드POP=박수인 기자]2002년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겨울연가'가 14년이 지난 후 '겨울연가2'로 제작된다.

'겨울연가2'의 제작을 맡은 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오후 헤럴드POP에 "'겨울연가2'의 집필 단계에 있다. '겨울연가2'는 KBS 2TV '겨울연가'의 리메이크라기보다는 드라마의 감성이나 모티브를 딴 것으로 주제는 같지만 내용은 다르다"고 전했다.

이어 "'겨울연가'의 작가들이 그대로 참여한다. 원작이 워낙 인기가 많은 작품이었기 때문에 완성도를 높이기위해 집필에 힘쓰고 있다. 현재 집필 단계로 언제 방영될지는 미정이다. 집필이 완료되면 캐스팅부터 차근차근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02년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던 '겨울연가'는 결혼을 앞둔 한 여자에게 죽은 첫 사랑과 닮은 한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로 배용준, 최지우, 박용하, 박솔미 등이 출연했으며 이들을 한류스타로 이끌게 한 작품이다. 윤은경, 김은희 작가 콤비의 입봉작인 '겨울연가'는 높은 시청률을 이끌어 2006년에는 뮤지컬로, 2009년에는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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