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소이현이 김윤서를 알아봤다.

13일 방송된 KBS ‘여자의 비밀’에서 소이현은 자신에게 왜 나타난거냔 김윤서에게 자신을 아는거냐 물었다.

소이현(강지유 역)이 송기윤(유만호 역)의 간병인 및 비서 역할로 집에 들어오게 됐다. 김윤서(채서린 역)은 소이현을 발견하고는 크게 놀랐고, 이선구(오동수 역)를 불러내 뺨을 때리며 일을 알아보라 시켰다. 이선구 역시 소이현이 살아있음에 당황해했고, 김윤서로부터 이영범(변일구 역)의 눈에는 띄지 말고 일을 진행하라는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오민석(유강우 역)은 한사장을 찾아가 보라는 이영범의 조언에 시장을 찾아갔다. 그곳에서 정헌(민선호 역)은 오민석을 보게 됐고, 오민석은 정헌을 그대로 지나치며 한사장의 가게로 향했다. 한사장의 국밥가게 앞에 도착했을 때 '한사장만 포기하면 일이 쉬워져. 일을 빨리 끝내고 싶으면 한사장을 설득해봐' 라 말하던 이영범의 말을 떠올렸다.

오민석은 한사장에게 모성그룹에서 나온 사람임을 밝히면서 시장 개발권에 대해 말하려 한다며 모성그룹에서 진행하려는 시장개발 계획안에 대해 설명했다. 한사장은 오민석에게 왜 이 시장을 개발하려 하냐면서 낡고 오래된 것은 다 쓸모가 없는 거냐 되물으며 "원하는 것은 다 돈으로 될 수 있다 생각하나"며 오민석에 다시 한 번 생각을 곱씹게 했다.

김윤서는 소이현의 이력서를 읽어내려가면서 왜 자신을 모르는 척 하는 것인지, 무슨 속세임 것인지 모르겠다는 얼굴로 난감해했다. 김윤서는 오민석에게 전화했다가 아버지 송기윤의 집으로 간다는 말에 당황해하며 가지 말라 말렸고, 오민석은 하라는대로 할 뿐이라며 냉정하게 전화를 끊었다. 김윤서는 당장 자리를 박차고 뛰어 나갔다.

소이현은 송기윤을 위해 직접 국밥을 끓여 대접했다. 송기윤은 국밥을 맛있게 먹었고, 용케 한사장 국밥집 맛을 낸다며 기특해했다.

잠시 후 김윤서가 헐레벌떡 집으로 들어와 오민석이 찾아왔는지 물었고, 아직 오지 않았다는 말에 안도하면서 소이현에 대해 물었다. 소이현은 송기윤을 챙기고 있었고, 김윤서는 소이현을 끌고 나와 차에 무작정 태웠다. 오민석이 마침 그 옆을 지나쳐 가고 있었고, 소이현은 송기윤이 자신을 찾을 거라며 당황스러워했지만, 김윤서는 차를 내달렸다. 소이현은 김윤서에 "저를 아시죠?"라 물었고, 김윤서는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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