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진짜사나이'에서 김영철과 윤정수가 기싸움으로 후배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17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에서는 방송 3사 개그맨들의 군입대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기리는 염색을 하지 않아 상병에게 지적을 받았고 "염색을 하는 김에 더 짧게 자르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상병은 "더 혐오스러울 수 있다"라고 지적했고 김기리는 "염색을 하라고 한 순간부터 입대 준비가 제대로 안 된, 망했다라고 생각을 했다"라며 포항에서 50년된 이발사에게 직접 머리를 이발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김영철은 윤정수를 향해 "일병님이라고 해야되지 않냐. 근데 뭐 혹시라도 남들이 보기에"라고 선배 개그맨 윤정수에 언급했다.

이에 윤정수는 "남들이 있을때는 부르지 않겠다"라고 답했다.

또 윤정수는 "우리때는 최형만 선배가 많이 혼냈다"라고 후배 개그맨들에 X세대 개그맨들에 대해 이야기했고 김영철은 자신의 동기에 대해 "김대희, 김지혜"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정수는 "다 같이 있을때라도 좀 쉬면 안되냐"라고 잠시도 쉬지 않는 김영철에 물었고 김영철은 갑작스럽게 다리찢기를 선보이며 "뭐라도 해야된다"라고 후배 개그맨들을 다독였다. 이에 윤정수는 김영철과 계속된 신경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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