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남궁민이 민아 없는 미국행을 결심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안단태(남궁민 분)가 공심(민아 분)을 한국에 두고 미국을 가겠다고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단태는 남순천(정혜선 분)으로부터 경영공부를 위해 미국 유학을 가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안단태는 평소 외국에서 공부를 하고 싶어 하던 공심과 함께 미국에 가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공심은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한참 인정을 받고 있는 상태였다. 안단태는 공심에게 “외국에서 공부하러 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지만, 공심은 “지금은 아니다. 회사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 너무 재밌다”고 밝혔다.

이에 안단태는 홀로 미국행을 결심하게 됐다. 공심의 인생을 자신 때문에 바꾸도록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 이에 안단태는 공심을 불러 “미국에 가게 됐다”며 “내 경영 공부는 물론 아버지 수술 때문에 빠르게 결정을 내려야 했다”고 말했다.

앞서 공심은 자신과 함께 갈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기에, 부연 설명이 없는 안단태의 결정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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