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유닛 레드가 2차 유닛전의 포문을 열었다.
16일 공연형 아이돌 발굴 프로그램 tvN '소년24'의 5회가 방송됐다. 지난 방송에 이어 2차 유닛전을 펼치는 여섯 유닛은 '여심 저격'이라는 주제로 각 무대를 꾸민다.
첫 무대의 포문을 연 것은 유닛 레드로, 지난 방송에서 관객투표 6위를 차지하며 최하위를 기록했다. 본격적인 공연 이전 오늘은 어떤 컨셉으로 준비했냐는 오연서의 질문에 현욱은 "지켜주고 싶은 오빠로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지난 경연에서는 다소 센 캐릭터를 연기했던 유닛 레드는 2차전에서는 부드럽고 애절한 분위기를 풍기는 방탄소년단의 'I NEED U'를 공연했다. 우뚝 선 상태로 뒤로 떨어지는 현욱의 충격적인 퍼포먼스가 이어지는 한편, 보컬마스터 전봉진은 무대를 보며 진규가 어딘가 어색하다고 평가했다. 반면 현욱은 분위기 있는 연출과 잘 어울렸다며 호평했다.
유닛 레드는 관객 투표에서 398점을 받으며 300점대 초반을 받을 것 같다는 마스터들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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