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첫 번째 공동미션이 펼쳐졌다.
17일 SBS 파일럿 프로그램 '인생게임-상속자'의 첫 화가 공개됐다. 상속자, 집사, 정규직, 비정규직으로 나뉘는 인생게임에서는 가상 화폐인 코인을 사용한다. 9개의 수저 중 무작위로 선택한 끝에 ID '선수'가 금수저를 뽑아 초대 상속자로 결정됐다.
상속자에게 집사로 선택된 '불꽃남'은 그의 모든 업무를 보조해주는 대신, 시설과 물품을 무료로 이용하는 특권을 가졌다. 아홉 참가자들의 차이는 식사에서부터 나타났다. 실력파 셰프가 준비한 화려한 식사로 하루를 여는 상속자와 달리 정규직은 코인을 아끼기 위해 식사를 포기했다. 비정규직은 조촐한 밥상으로 식사를 마쳐야했다.
가상화폐를 벌 수 있는 수단은 총 세 가지로, 공동미션, 개인미션, 부업이 있다. 단, 공동미션 수입은 상속자부터 차례로 분배된다. 전체 코인의 절반인 20개를 챙긴 상속자 '선수'는 기회가 오늘밖에 없을 것 같다는 이유를 댔다. 서열 2위 집사 '불꽃남'은 5개를 챙기며 착한 캐릭터를 유지하기 위한 선택이었으며, 처음이 아니었다면 20개를 챙겼을 것이라고 전했다. 결국 비정규직 네 명의 차례에는 총 45개의 코인중 단 한 개도 남지 않아 고된 노동 후 아무런 수입도 획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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