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불후의 명곡’-양수경 편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의 뜨거운 무대 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입담까지 보태어 무한한 매력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돌아온 전설 양수경 편에서는 이영현, 정동하, KCM, 솔지, 노브레인, 뮤지, 문명진, 윤수현이 출연해 양수경의 명곡들을 재구성하는 등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다양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MC 문희준과 정재형은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들에게 “혹시 이것만큼은 내가 생각해도 반전이다 싶은 취미가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가장 먼저 EXID 대표로 나온 솔지는 “저는 십자수를 좋아한다”고 수줍게 입을 열면서 “액자용 캐릭터부터 시작해서 요즘은 풍경화에 도전 중”이라며 수준급 실력의 십자수를 공개하며 털털한 솔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보인 것.
이를 옆에서 듣고 있던 가수 이영현이 “요즘 십자수가 하나의 아트로 높이 평가 받는다”고 부추기자, MC들은 그런 이영현의 취미 또한 물었다.
그러자 이영현 역시 수줍은 듯이 “저는 그림을 좋아한다”고 입을 열면서 화가라고 해도 믿을 만큼 유화 물감 그려낸 아름다운 풍경화 작품까지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그녀의 반전 매력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옆에서 듣고있던 MC 윤민수는 “이영현씨랑 식사를 자주했는데 고기랑 술도 안 먹고 오로지 밀가루 음식만 먹는다”고 덧붙이면서 “지난번에는 짬뽕 한그릇만 깔끔하게 처리하시더라”며 그녀의 반전 식성까지 공했다. 이에 대해 이영현은 “그러니까 내가 살이 찐다”고 센스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남우현 역시 “저는 가수가 되기 위해 중국집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었다”고 운을 떼면서 “학원비를 벌기위해 원동기 면허 취득까지 했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켰다. 이 놀라움이 식을 새라, 우현은 이어 “게다가 데뷔 전에 동대문 유명한 쇼핑몰에 메인 간판 모델로 활동한 적 있다”면서 3800대 1의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었던 놀라운 경력까지 공개해 모두의 입을 떠억 벌어지게 했다.
이를 들은 모든 패널들은 우현의 포즈를 부추겼고, 우현은 “그때는 굉장히 어색했는데 이젠 안 어색하다”면서 당시 모델 포즈까지 재연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8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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