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꽃놀이패’에서 꽃길팀으로 지목된 안정환이 특별 출연한 트와이스 멤버 나연과 다현의 사랑을 독차지 하며 흐뭇해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꽃놀이패’에서는 꽃길 팀과 흙길팀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한 트와이스 멤버 나연과 다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전제조건을 걸었다. 꽃길팀으로 지목된 팀에게는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 다현과의 수상 스포츠 데이트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 그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안정환과 서장훈, 그리고 김민석이 차지했다.
이들이 트와이스 멤버 나연, 다현과 함께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기 시작하던 중, 트와이스 멤버들은 안정환을 향해 “정말 뵙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고 입을 열면서 “어릴 때부터 팬이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쑥스러워 하던 안정환은 2002년을 언급했고, 당시 그녀들의 나이를 묻자, 나연은 7살, 다현은 5살이라며 까마득히 어린 나이였다면서 “그때 아버지랑 축구보러 다녔던 게 생각난다. 영웅이셨다”며 전설의 국가대표 선수였던 안정환을 추켜 세운 것.
이를 듣고 있던 안정환은 잠시 아빠 미소를 짓더니 “기억해 줘서 고맙다”며 흐뭇한 표정이 떠나지 않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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