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17일 방송된 MBC'섹션TV 연예통신'에서 스타들의 인상 깊은 별명에 대해 기자단톡에서 다루며 류승룡의 '더티섹시'를 히트 별명으로 뽑은 가운데 스타들의 별명과 재미나면서 웃픈 일화를 밝혔다.
류승룡의 '더티섹시' 별명을 언급하며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에서 류승룡이 아내 임수정을 유혹하기 위해 우유통을 들고 지나가는 장면이 있다 들고이는 우유통에서 우유가 흘러 '더티섹시'라는 별명이 붙었다"며 별명의 시초를 밝혔다.
이어 "류승룡의 '더티섹시'에 어울리는 과거 사진도 공개돼 류승룡의 별명으로 확고해졌다"며 과거부터 남다른 '더티섹시' 매력을 가진 류승룡을 소개했다. 이어 큰 근육과 덩치와는 달리 마블리, 마쁜이, 마요미로 불리는 마동석을 언급하며 "연기하기전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인상도 세다 전혀 다른 별명이다"며 마동석의 반전 별명을 소개했다.
기자단은 "마동석씨에게 마블리에 대해 물으니 처음에 마블링인줄 알았다고 하더라"며 마동석다운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기자단은 "영화를 함께 한 김혜수씨가 '마쁜이'로 불러 요즘에는 '마쁜이'로 불린다"며 마동석의 반전 매력 별명의 변천사를 알렸다.
배우 이정재의 '잘생김' 별명에 관해서 기자단은 "팬이 이정재에게 김묻었다고 말하면서 시작되었다"며 밝혔다. 기자단은 "그 날 이정재씨가 우연치 않게 김밥을 먹어서 팬이 김묻었다고 해서 당황했다"며 뜻하지 않은 일화를 밝히며 '잘생김' 이정재를 언급했다.
이정재를 이어 얼굴이 유독 빨간 황정민의 '홍익인간'을 언급하며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의 뜻이 아닌 얼굴이 붉어서 홍익인간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평소 얼굴이 너무 빨게 음주측정에 자주 걸린다 한 번은 얼굴이 빨간 황정민의 음주 측정 결과를 믿지 못해 세 번 이상 한 적도 있다"며 빨간 얼굴의 일화를 밝히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여심을 사로 잡는 김우빈과 이종석의 별명도 밝히면서 "이종석씨가 하얗고 키크면서 머리가 동그랗게 있으니까 '또치'라고 불린다"며 이종석의 숨겨져 있는 별명을 알렸다.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거듭난 김우빈은 공룡과 닮았다고 해서 '아구몬'이라고 밝혔다.
기자단은 "두 사람이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팬들이 또치와 아구몬을 만화로 승화했다 또치와 아구몬이 누구인지 묻기도 한다"며 팬들이 그린 팬아트를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재미난 일화가 있는 별명에 이어 안타까운 일화에 별명이 붙은 김수현을 언급하며 "영원히 고통받는 김수현이라고 해서 '영고김'이라고 불린다"며 이야기를 이었다. 기자단은 "팬을 만날 때마다 김수현이 손을 내밀면 팬들이 못 본건지 아무도 악수를 안한다 거기에 영화 시사회에서 전지현씨에게 자리를 알려주는 김수현을 전지현이 못봐 '영고김'이 확실해졌다"며 김수현의 웃지 못할 일화를 밝히며 '영고김' 별명의 존재를 알렸다. 다양한 스타들의 별명으로 이야기 꽃을 피운 기자단은 류승룡의 '더티섹시'를 히트 별명으로 꼽으며 류승룡과 환상적인 매치에 찬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날 방송에는 신세경과 김희선의 광고 현장을 찾아가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들의 모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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