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JTBC, SBS 화면 캡처
사진=tvN, JTBC, SBS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 미제 사건 해결을 위해 나선 친절한 프로파일러 오미옥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김선영의 ‘훈남 케미’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극중에서 형사 차승인(지현우 분)과 함께 동료를 잃은 아픔을 나누며 둘도 없는 선후배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김선영은 전작 JTBC ‘욱씨남정기’에서 배우 윤상현과,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배우 고경표와의 호흡으로 화제를 모았다. 작품마다 훈남 배우들과의 호흡이 돋보여 ‘케미퀸’으로 주목받고 있다.

◆ ‘훈남 아들+애틋 엄마’ 시청자 울린 ‘母子 케미’!

tvN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유독 시청자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 모자(母子)가 있다. 훈남 아들 선우(고경표 분)와 애틋한 엄마 선영(김선영 분)이 그 주인공.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아이 둘을 키우는 선영과 아들 선우의 애잔한 케미는 시청자의 가슴에 닿았다. 특히 서로를 위해 힘든 내색 없이 웃는 얼굴로만 마주하던 모자의 모습은 애틋함을 더했고 쌍문동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다정한 모자로 케미 시너지를 발휘했다.

◆ ‘훈남 과장+도발 과장’ 공감 백배 ‘오피스 케미’!

‘을’의 반란으로 시청자에게 통쾌한 웃음과 감동을 준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 누구보다 서로를 의지하는 과장 둘이 있었다. 워킹맘 한영미(김선영 분) 과장과 싱글 대디 남정기(윤상현 분) 과장. 두 사람은 든든한 동료로서 시청자의 공감을 사는 공감 백배 오피스 케미를 선보였다. 훈남 과장 윤상현과 할 말은 다하고 사는 ‘도발 과장’ 김선영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회사 동료이자 집안 사정까지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절친한 친구였다. 이는 시청자에게도 ‘갖고 싶은 동료’로 불리며 ‘오피스 케미’로 공감을 얻었다.

◆ ‘훈남 후배+시크 선배’ 훈훈한 ‘선후배 케미’!

톱배우 혜인(김아중 분)이 납치된 아들 현우(박민수 분)를 찾는 과정을 그린 추리 수사극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에서는 남다른 선후배가 나온다. 바로 동료를 잃은 슬픔을 안고 사는 선배 미옥(김선영 분)과 후배 승인(지현우 분)이 그 주인공. 둘은 겉으로 살갑지 않지만 속으로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큰 선후배 사이다. 무심한 듯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내고 혹여 몸이 상할까봐 후배를 붙잡는 선배의 애정이 섬세하게 그려지고 있다. 두 사람의 선후배 케미는 긴장감 넘치는 ‘원티드’에서 서로 믿고 위안이 되는 존재로 빛을 발하고 있다. 훈남 형사 지현우와 감성 프로파일러 김선영의 호흡은 사건 해결의 일등공신으로 미션 수행의 핵심을 찌르고 있다.

이처럼 김선영은 매 작품마다 훈남 배우들과 훈훈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원티드’에서 지현우와의 ‘선후배 케미’가 회를 거듭할수록 돋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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