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이재한 감독이 켈로부대에 대해 언급했다.
이재한 감독이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에서 제작 당시 어려움을 밝혔다.
정태원 대표는 "영화를 제작할 때는 늘 어렵다. 하지만 돌아보면 추억이 된다. 다만 겨울에 여름 장면을 찍느라 고생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생각이 많이 난다"라고 했다.
이어 "캘로그 부대의 경우, 실제 아직도 살아계신 분들이 많다. 그분들을 따로 만났었다. 다큐멘터리와 인터넷 상으로 굉장히 많은 자료들이 보존돼 있다. 그것도 참고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재한 감독은 "보통 인천상륙작전은 맥아더 장군을 많이 떠올린다. 하지만 켈로부대를 통해 군인들의 희생정신과 숭고함에 초점을 두고자 했다"라며 "반세기 이상 지난 이야기로 21세기에 관객들과 소통하고 싶었다"라고 강조했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확률로 전쟁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영화다. 맥아더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 역 이정재,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글라스 맥아더 역 리암 니슨, 북한군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 역 이범수를 비롯해 진세연, 정준호, 박철민, 김병옥, 김선아, 김영애, 박성웅, 추성훈 등이 출연한다.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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