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방송인 김제동의 어머니가 아들의 외모를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제동은 소개팅에 나가기 위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며 꽃단장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김제동의 거실에는 수많은 소주병과 뜯어진 벽지를 포함하여 곳곳에 노총각의 흔적들이 묻어 있었다. 주방 또한 오랫동안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듯 텅 빈 모습을 자아내고 있었다. 평소 김제동과 친분이 있는 서장훈은 "김제동의 집이 더럽지는 않다. 비교적 깔끔한 편이긴 한데, 노총각 특유의 냄새가 집안을 지배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아침은 거른 채 믹스 커피 한 잔으로 아침을 시작했다. 곧이어 그는 소개팅 준비에 나섰고, 거울 앞에 선 김제동의 모습을 보고 MC들이 웃음을 터뜨리자 김제동 어머니는 "김제동이 나를 안 닮은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김제동이 내 아들이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동안이다. 꾸밀 줄 몰라서 그렇지 귀엽지 않냐. 귀도 잘 생겼고, 이발 잘해 놓으면 두상도 예쁘다"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MC 신동엽은 "귀랑 두상 말고 눈, 코, 입에 대해서 말씀을 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김제동의 어머니는 "잇몸을 너무 드러낸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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