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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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조우종 아나운서가 '1대100'에서 하차, 프리설이 다시 한번 고개를 들고 있다.

KBS 관계자는 19일 헤럴드POP에 "조우종 아나운서가 KBS 2TV '1대100' MC 자리에서 하차한다. 이미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조우종 아나운서는 지난 지난 2015년 1월, 현재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약중인 한석준 아나운서에 이어 마이크를 잡은 뒤 약 1년 반 만에 하차하게 됐다.

KBS 관계자는 "조우종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마지막 방송은 언제가 될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후임으로는 조충현 아나운서가 투입된다"며 "조충현 아나운서의 첫방송은 오는 8월 말로 예정돼 있다. 하지만 올림픽 때문에 변동사항이 많아 편성은 바뀔 수도 있다"고 전했다.

KBS 측에 따르면 개편과 2016년 리우올림픽의 영향으로 MC 교체가 이뤄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최근 KBS 퇴사설이 불거졌던 조우종 아나운서의 프리선언 초읽기가 아니겠느냐'는 설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KBS 관계자는 "지금은 올림픽 중계를 하신다. 그 외엔 저희가 드릴 말씀이 없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한편 조우종 아나운서는 오는 8월 5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리우올림픽의 KBS 골프 중계캐스터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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