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22일 방송된 KBS'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씬스틸러'를 주제로 무대가 꾸며졌다.

예능에서 남다른 감각으로 씬스틸러로 이름을 알린 존박이 '그 노래'로 발라드 가수로서 첫 무대를 밝히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유희열은 존박에게 " '그 노래'를 내가 정말 좋아한다 다들 김동률 노래로 안다"며 말을 하자 존박은 "김동률 선배님이 노래가 나온뒤에 전화가 왔다 내가 불러도 되냐고 하길래 허락했다"며 노래에 대한 일화를 밝혔다.

이어 유희열은 "2년만에 프로그램에 나왔다 안나온사이 별명이 많아졌다 처음에는 안이랬는데 왜 이렇게 됐나"며 존박의 데뷔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생긴 별명에 대해 말을하자 존박은 "이적씨 때문이다"며 너스레로 분위기를 이어 발라드 씬스틸러로서 신곡 '네 생각'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존박에 이어 힙합에서 대세로 인정받고 있는 박재범과 어글리덕이 스웨그 넘치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유희열은 "압도적인 무대였다"며 박재범과 어글리덕의 무대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희열은 "어글리덕이 힙합계에서 유명하다 박재범씨가 오래 알았으니 소개 해달라"며 요청하자 박재범은 "트레이닝 한적도 없는데 무대를 정말 잘한다"며 남다른 감각을 알리며 어글리덕을 소개했다. 어글리덕과 박재범은 '우리가 빠지면 PARTY가 아니지'와 'ㅎㄷㄷ'를 선보이며 힙합 씬스틸러로서의 무대로 객석을 사로잡았다.

이 날 방송에는 7년차 남자 아이돌 비스트가 출연하며 남다른 내공을 발휘해 분위기를 이끌었다. 유희열은 비스트에게 "7년동안 민망했던 안무가 어떤것이 있나"며 질문하자 멤버들은 자신들이 생각한 안무를 직접 선보이며 7년차 다운 예능과 무대를 선보였다.

양요섭은 'Beaytiful'의 애교 춤을, 이기광은 'I Think I Love'의 골반춤을, 윤두준은 'Mystery'의 목돌리기 춤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양요섭은 "코피 날 것 같다"며 민망함에 한껏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객석과 유희열은 비스트의 남다른 매력에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멜로디데이가 출연해 그간 숨겨둔 끼를 발산하며 자신들을 알렸다. 여원은 '홀로'를 판소리 버전, 뮤지컬 버전 등 여러가지 버전으로 노래를 부르며 놀라운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유희열은 "진짜 잘한다 대단하다"며 노래실력을 칭찬하며 멜로디데이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