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김종국과 서장훈의 엄지 레슬링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서장훈이 '프로 엄살러'에 등극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 - 런닝맨'에서는 서장훈·홍진경·이기우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광해(광수의 해코지) 레이스'가 펼쳐졌다. 먼저 런닝맨 팀(유재석·지석진·하하·김종국·개리·송지효)과 광해팀(이광수·서장훈·홍진경·이기우)의 '엄지 레슬링' 게임으로 미션이 시작됐다.

무엇보다도 이번 미션에서 주목을 받은 대결은 김종국과 서장훈의 대결이었다. 경기 시작 전부터 런닝맨의 능력자 김종국과 운동선수 출신 서장훈의 대결은 기대감을 높였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예상치 못한 서장훈의 엄살로 인해 현장은 웃음 바다가 됐다.

서장훈은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손가락을 넣는 구멍이 너무 작아서 손가락이 아프다며 엄살을 부렸다. 이에 게스트들은 "왜 이렇게 불평 불만이 많냐", "원래 아픈 거다. 왜 이렇게 아픈 것을 싫어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이어 경기가 시작됐고 서장훈은 이후에도 고통을 호소하며 '43세 프로 엄살러'에 등극했다. 그는 김종국을 고자질하며 경기를 중단시키기까지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결국, 이날 게임은 김종국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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