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NCT 멤버 태용이 남다른 애교 실력을 뽐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V LIVE ‘NCT 라이프’에서 컴백 기념 단합대회를 준비하는 NCT 멤버(재현, 마크, 텐, 태용, 도영, 태일, 윈윈, 유타, 해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NCT 멤버들은 오랜만에 다시 시작된 ‘NCT 라이프’ 촬영에 임하며 기쁜 소식을 들었다. 제작진은 이날 최근 컴백한 NCT 멤버들을 위해 단합대회를 준비한 것. 이번 단합대회엔 NCT 멤버들이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들로 빼곡이 채울 수 있었다.
간만에 자유시간을 얻게 된 멤버들은 들뜬 마음을 안고 평소 멤버들과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 논의하기 시작했다. 그 가운데 미성년자인 멤버들이 있는 관계로 모든 일정은 오후 10시까지 마감하기로 결정해 웃음을 안겼다. 유타는 “나는 산남자이기 때문에 꼭 등산을 하고 싶다”고 제안했고, 태용은 “술래잡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해찬은 “나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가 “혼자 노래 부르는 시간을 갖으라”는 멤버들의 반응을 받아 잠시 당황하기도 했다. 반면 윈윈은 “고생하는 일들은 하고 싶지 않다”는 완강하면서도 솔직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열띈 논의 끝에 NCT 멤버들은 최종 일정으로 바비큐 타임, 노래방 타임, 술래잡기, 공놀이와 게임, 중국어로 하는 게임 등을 정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본격적 단합대회를 시작하기 전 NCT 멤버들은 직접 장을 보기로 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따랐다. 제작진이 NCT 멤버들에게 단합대회 장보기 비용으로 준 돈은 10만원뿐이었다. NCT 멤버들이 7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다소 부족할 수 있는 금액. 정해진 금액 안에서 물건을 고르던 멤버들은 계산대에서 총 금액을 계산하다가 가격이 훌쩍 넘었음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고민하던 태용은 제작진에게 “저희 물건 좀 사주시면 안 되냐”고 애교를 떨어 원하는 것을 얻어냈다. 앞서 태용은 다른 시즌에서도 마트에만 가면 애교를 부리는 것으로 캐릭터를 확고히 한 바 있었다. 제작진은 이번에도 태용의 애교에 넘어가 그들이 원하는 것을 모두 사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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