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유다인이 국일병원으로 돌아왔다.

25일(월)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는 휴직기간을 마치고 국일병원으로 돌아온 인주(유다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기이기도 한 파란(이선호 분)은 병원으로 돌아온 그녀를 가장 먼저 발견하고는 반갑게 인사했다. 과거 지홍(김래원 분)에 대한 마음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그녀였지만, 또 누구보다 그를 인간 대 인간으로 아끼는 사람이었기에 인주는 지홍과 함께 술을 마시자는 말에도 흔쾌히 이를 받아들었다.

두식(이호재 분)의 투병 소식을 들은 인주는 병원에 돌아오기 바쁘게 병실로 찾아갔다. 마침 두식을 체크하기 위해 와 있던 혜정(박신혜 분)은 그녀를 보고 불편한 기색이 역력한 얼굴이었다.

두 사람이 초면인 줄 아는 두식이 인사를 하라고 하자 혜정은 마치 처음 본 사이마냥 “안녕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미 과거의 일은 과거의 일일 뿐, 인주는 “많이 컸다, 잘 자랐네?”라고 물었다. 하지만 지홍에 대해 마음이 향하고 있는 혜정에게 인주는 불편한 존재일 뿐이었다. 혜정은 서둘러 자리를 일어나며 어색한 재회의 순간이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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