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2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AKMU의 사춘기노트' 5회가 전파를 탔다. 기존 방송시간을 2시간 30분을 늦춰가며 구성한 이번 방송은 '찾아가는 여름특집'으로 꾸며졌다.

이찬혁·이수현은 교실로 향하는 와중 보안을 위해 창문을 피해 오리걸음으로 걷는 노력을 보였다. 그러나 악동뮤지션이 피하려던 창문은 투명하지 않은 유리였다. 두 사람은 자신들의 괜한 움직임에 어이없어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등장하자마자 우레와 같은 환호성으로 인해 악동뮤지션이 애초에 준비했던 라이브 공연을 접고 바로 멘트를 시작했다. 학생들은 예고없이 방문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V앱'인 것을 추측하며 악동뮤지션을 반겼다.

이번 기획은 방학을 맞이해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 캠핑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싶다는 악동뮤지션의 팬인 여중생의 사연으로 시작됐다. 이수현은 "초면이 아니거든요. 저희 사인회에도 왔었습니다"라며 팬의 얼굴을 기억하는 감동적인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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