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이슨 본' 스틸컷
영화 '제이슨 본' 스틸컷

[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올 여름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 '제이슨 본', 흥행으로 이어질까.

오는 27일 개봉을 앞둔 '제이슨 본'(감독 폴 그린그래스)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자취를 감추고 사라졌다가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정체성을 고민하는 완벽한 무기이자 비밀 암살요원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리얼한 액션을 펼쳐온 '본' 시리즈가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제이슨 본'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 역시 뜨겁다.

특히 올 여름 극장가에는 '도리를 찾아서' '부산행' '인천상륙작전' '터널'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포진해 관객의 시선을 끌고 있지만, 이 중 유일한 액션 블록버스터는 바로 '제이슨 본'이라는 점 역시 관객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이러한 극장가의 경쟁 상황이 마치 지난해 여름에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연상케 하기 때문이다.

당시 '암살' '베테랑' 등 작품성과 재미를 동시에 잡은 작품들이 큰 사랑을 받던 가운데,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로는 유일하게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개봉해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6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이에 같은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이면서 톰 크루즈와 맷 데이먼이라는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톱스타의 출연과 개봉 상황까지 유사한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의 당시 흥행세를 떠올려 봤을 때, '제이슨 본' 역시 여름 시장의 강자로 우뚝 설 것이란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