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연출자 민철기 PD가 MBC를 떠난다.
MBC 측은 22일 오전 헤럴드POP에 “민철기 PD에 대해 7월 22일자로 퇴직 인사발령이 났다”고 전했다. 지난달 사표를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진지 한달 여 만이다.
민철기 PD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MBC 측에서도 알지 못한다는 입장. ‘복면가왕’ 후임과 관련해서는 “공동 연출을 맡고 있던 노시용 PD가 계속 프로그램을 맡는다”며 “계속 단독 연출을 하게 될지 다른 PD가 투입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민철기 PD는 지난 2003년 MBC에 입사해 ‘일밤’, ‘섹션TV 연예통신’, ‘쇼! 음악중심’ 등에서 13년간 연출을 맡아왔다. 최근에는 지난해 론칭한 새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MBC 예능국의 인력 유출은 김영희, 이민호, 신정수, 유호철, 김유곤, 전성호 PD 등에 이어 이번이 12번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