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힛 더 스테이지'
Mnet '힛 더 스테이지'

[헤럴드POP=박수인 기자]내로라하는 아이돌 춤꾼들이 대거 출연하는 '힛 더 스테이지'. 각 팀을 대표해 댄스만으로 개인전을 치르게 된 출연진들이 멤버 개인의 화제성을 이끌 수 있을까.

27일 오후 11시 Mnet '힛 더 스테이지'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선후배 상관없이 오직 춤만으로 경연을 치르게 되는 '힛 더 스테이지'는 방송 제작 당시부터 출연진들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앞서 같은 방송사인 Mnet에서 방영돼 화제를 모았던 '댄싱9'과 달리 각 팬덤을 소유하고 있는 아이돌의 출연을 예고했기 때문.

'힛 더 스테이지'는 춤 경연 프로그램이지만 각 주제마다 우승자만 가려낼 뿐, 이외 순위는 매기지 않는다. 또 아이돌들 역시 고정 출연이 아니기 때문에 춤에 일가견이 있는 어떠한 멤버도 이후 추가될 수 있다.

'Devil'이라는 주제로 춤 경연을 치르게 된 1회 출연자들은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씨스타 보라, 인피니트 호야, 블락비 유권, 몬스타엑스 셔누, 트와이스 모모, NCT U 텐이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효연과 1년차인 NCT U 텐이 동시에 출연하는 '힛 더 스테이지'는 선후배라는 계급장을 떼고 오직 춤으로 대결을 펼쳐 그들의 개인전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최근 아이돌 그룹은 기본 6명 이상의 멤버들로 구성돼있는 경우가 많아 개인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가 흔치 않다. 때문에 춤에 열정이 있는 멤버들에게 '힛 더 스테이지'는 꿈의 무대일 터. '힛 더 스테이지'는 그동안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던 개개인의 춤 실력을 대중에 확실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힛 더 스테이지'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MC 전현무는 "방송 후 출연진들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릴 것"이라며 화제의 프로그램이 될 것을 확신했다.

MC 전현무의 말대로 이뤄질 수 있을까. 오늘(27일) 오후 11시 첫 방송 후 '힛 더 스테이지' 무대를 꾸민 출연진들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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