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장혁이 단호한 태도로 진찰을 이어나갔다.

25일 KBS 2TV 월화 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11회에서는 요붕증을 겪는 산모가 응급실 환자로 등장했다. 그녀는 계진성(박소담 분)에게 갑작스런 사랑 고백을 한 이영오(장혁 분)가 고백에 대한 빠른 답을 피하려 맡은 응급환자였다.

영오가 진찰을 하던 중 갑작스레 소변을 흘린 산모의 '요붕증'은 신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비정상적인 양의 소변과 과도한 갈증이 동반되는 질병이다. 산모는 29주 밖에 되지 않은 아이를 당장 낳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당장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영오의 말에 사색이 된 산모는 "이 아이 제 아이가 아니에요. 제 아이가 아니란 말이에요!"라며 다급하게 속삭인다. 그러나 단호한 태도의 영오는 "저산소증으로 인큐베이터 속으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사망할 수 있어요. 이 배에서"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환자는 생활비와 집세를 책임지고 있는 후원자의 요청에 따라 30주를 채워야 한다는 말과 함께 완강한 태도로 눈물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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