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부산행’이 관객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5일 만에 세운 기록으로 역대 최단 기간 신기록이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제작 영화사 레드피터)은 지난 24일 전국 1,770개 스크린에서 1만39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119만5,352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531만5,567명을 기록했다. 이는 사전 유료시사회 관객수 56만5,614명을 포함한 수치다.
이에 지난 20일 정식 개봉한지 5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한 ‘부산행’은 역대 최단 기간 돌파 신기록을 세우며 ‘명량’ 기록을 갈아 치웠다. 앞서 ‘부산행’은 정식 개봉 첫날 87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오프닝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23일엔 하루 128만 명을 끌어 모르며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동원 신기록마저 경신했다. 여기에 최단기간 400만 돌파에 이어 5일 만에 500만 고지까지 넘어서는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부산행’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일일 1만회 넘는 상영횟수를 기록했는데, 일일 100만 명 이상을 동원할 수 있었던 것은 각각 66.9%, 64.1%에 달하는 좌석점유율 덕분이었다.
이렇듯 ‘부산행’ 흥행 광풍이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박스오피스 2위는 ‘나우 유 씨 미 2’로 16만5,566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71만7,175명을 기록했다. 3위 ‘아이스 에이지: 지구 대충돌’은 9만1,524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4만2,803명을 기록했다. 4위 ‘도리를 찾아서’는 7만2,321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03만2,10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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