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뜻하지 않은 속옷 공개가 그려졌다.

25일(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휴가’에는 습하고 더운 현지 날씨 때문에 옷가게에 들러 시원한 의상을 구입하는 미르의 모습이 그려졌다. 드디어 기차에서 내리게 된 두 사람은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비에 우산을 찾아 길을 나섰다. 작은 소품 하나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두 남자는 글로벌 브랜드의 카피 제품이 놓인 곳에도 꺄르르 웃어보이며 즐거워했다.

현지인들이 입는 의상과 원단을 파는 가게에 들어간 박준형은 “스리랑카 스타일을 원한다”며 옷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사장이 전통 의상인 사라마를 권하자, 미르는 즉석에서 이를 허리에 둘러보며 체크에 나섰다. 치마처럼 허리에 둘러입는 옷에 미르는 “이렇게 입을 거면 바지 벗어도 되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설마 하는 제작진의 반응에도 미르는 가게 한 가운데서 과감하게 하의를 탈의했다. 뿐만 아니라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제작진에게 “귀엽죠?”라고 묻기까지 했다. 제작진이 이에 “아이돌이 바지 벗은 거 처음 봤어요”라고 말하자 박준형 역시 “원래 아이돌은 변도 안 싸고 아무것도 안 하는 거야”라고 선배 아이돌로서 조언에 나섰다. 하지만 부끄럼 모르는 아이돌 미르는 고추패턴이 그려진 팬티까지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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