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인천상륙작전’ ‘제이슨 본’은 ‘부산행’이 올라탄 흥행열차에 동승할 수 있을까?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후 5시30분 기준으로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제작 영화사 레드피터)은 전체 예매점유율 34.1%, 예매량 9만5,475장으로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앞서 ‘부산행’은 정식 개봉 첫날인 지난 20일 하루 동안 87만 명을 동원하며 역대 오프닝 스코어 1위를 달성했다. 이어 5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신기록 행진 중이다.

이러한 ‘부산행’ 흥행열차에 올라타 경쟁을 펼칠 다음 주자가 바로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과 맷 데이먼 주연 ‘제이슨 본’(배급 UPI코리아)이다.

개봉을 이틀 앞두고 ‘인천상륙작전’은 예매율 23.6%, 사전예매량 6만6,257장을 기록하며 전체 2위에 올라 있다. 그 뒤를 ‘제이슨 본’이 예매율 21.8%, 사전예매량 6만1,071장으로 바짝 뒤쫓고 있는 모양새다.

‘부산행’이 기대 이상의 흥행 질주를 이어가면서 여름 흥행시장을 겨냥한 후발주자들의 시름도 깊어졌다. ‘부산행’이 정식 개봉일인 20일 오전, 예매점유율 80% 이상에 예매량도 32만 장을 뛰어넘은 것과 달리 ‘인천상륙작전’과 ‘제이슨 본’은 서로 관객을 나눠 갖고 ‘부산행’과 힘겨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부산행’의 흥행에 제동을 걸 후발주자는 누가 될까? ‘부산행’ 기세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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