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숙 기자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박아름 기자]황찬성 경수진 케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오후 4시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담CGV에서 웹드라마 '로맨틱보스'(연출 피터리/극본 서민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황찬성, 경수진, 한주완, 하미 등 배우들과 피터리 감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황찬성은 극중 '왕자형' 역을 맡아 백설희 역 경수진과 호흡을 맞춘다. 왕자형은 평소엔 까칠하고 험한 말도 거침없이 내뱉는 상남자지만 알고보면 속마음은 따뜻한 입체적 인물이다. 경수진(백설희 역)과는 이미 헤어진 연인 관계지만 보증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집에서 생활하게 된다. 백설희는 열정, 패기, 깡 장전을 완료했지만 맘대로 되는 게 1도 없는 공연기획팀 만년 대리.

이지숙 기자
이지숙 기자

황찬성과 경수진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이 보기에도 환상의 케미를 보여줬다. 한주완은 황찬성과 경수진의 케미가 좋다"며 "개인적으로 현장에서 보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고 예고, 궁금증을 높인다.

당사자인 황찬성과 경수진은 키스신 뒷이야기를 전했다. 황찬성은 애초 경수진과의 키스신이 한 번이었지만 깜짝 애드리브로 키스를 한 번 더 해 경수진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경수진은 "나중에 두 번 할 줄 몰랐다"고 털어놨고, 황찬성은 "대본은 아니었고 애드리브였다. 촬영 내내 친해져 경수진을 당황시켜보고자 했다. 촬영 마지막인데 그러면 더 리얼함이 살 것 같아서 얘기 안하고 했더니 경수진이 많이 놀라더라"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이에 황찬성과 경수진의 케미와 함께 모두를 놀라게 한 키스신에 대해서도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이날 경수진은 삼각관계를 형성할 한주완과의 키스신도 예고했다. 경수진은 "한주완 오빠가 더 잘 하더라"고 솔직하게 답한 뒤 "찬성씨는 풋내기냐"는 질문엔 "그런 건 아니고 두 분 다 노련하더라"고 솔직하게 말해 제작발표회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로맨틱보스'는 웹툰 작가, 공연 기획자, 셰프, 패션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진정한 사랑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이다. JYP픽쳐스와 유한회사 로맨틱보스가 공동 제작하는 '로맨틱보스'는 오는 9월 한국과 중국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동시 방영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