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웹드라마 '스파크'와 '게임회사 여직원들'이 동시에 베일을 벗었다. 트렌디한 이야기와 사랑스러운 주인공들이 벌써 새로운 화제를 몰고 있다.
7월 25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웹드라마 '스파크'가 첫 공개됐다. 나종찬(윤가온 역)과 남보라(손하늘 역)는 극중 유명 아이돌 그룹 덱스터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까칠하게 처음 만났고, 하늘에 떠오른 의문의 빛을 마주했다. 26일 공개된 2회에서 나종찬은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이상증세를 겪고, 원인을 알기 위해 찾아간 병원에서 남보라와 재회해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추후 펜타곤 여원(지승 역), 주다영(원재경 역)과의 4각 관계도 예고됐다.
판타지 뮤직 로맨스라는 독특한 장르답게 화려한 볼거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덱스터의 퍼포먼스, 전기가 튀는 CG 등 시각적인 효과는 남보라가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다. 나종찬은 "배려심 깊은 또래들과 함께 촬영해서 팀워크나 호흡을 맞추기 원활했다"고 밝혔다. 극중 덱스터로 출연 중인 큐브 신인 보이그룹 펜타곤이 직접 만든 OST도 관심을 모은다. '스파크'는 29일 오후 K STAR, 30일 오전 큐브TV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날한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또 다른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1~6회가 첫 선을 보였다. 7년째 게임 준비만 하고 있음에도 굴하지 않고 언젠가는 빛을 보리란 목표로 고군분투하는 극중 식빵소프트 여직원들의 일상과 로맨스를 유쾌한 시트콤 형식으로 그렸다. 현재 연재 중인 마시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민지(마시멜 역), 아이린(아름 역), 이지연(여기혜 역), 장동윤(곰개발 역)이 좌충우돌 코믹 일상과 풋풋한 로맨스까지 3D로 한층 개성 강하게 구현했다.
오피스 하드캐리 장르는 시청자들의 폭풍공감을 유발했다. 주말과 칼퇴근은 생각할 수도 없는 직장인들의 웃픈 애환이 센스 있게 표현됐다. tvN '응답하라 1988' 출신 이민지는 "게임 개발자 분들의 고충과 귀여운 이야기를 잘 담았다"고 자부했다. 레드벨벳 멤버이자 생애 첫 연기에 도전하게 된 아이린은 "화기애애하게 찍었다. 독특하고 재밌는 웹드라마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전했다. 8월 1일 오전 10시에 7~11회가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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