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25일 방송된 KBS'안녕하세요'에서 남다른 집착에 의해 자유를 갈망하는 고민들이 소개되어 특집 아닌 집착 특집 고민을 선보였다.
언니의 집착에 의해 사생활이 없는 동생의 고민이 소개되면서 크나큰 승준은 "언니의 입장을 이해하는게 어린 동생이 있다 귀여워서 통금시간도 있다"며 동생 사랑을 내보였다.
사연의 주인공은 "애기야 하면서 볼이나 입술에 뽀뽀를 한다 공공장소에서 해서 거절하면 욕하면서 화낸다"며 두 얼굴의 언니의 모습을 알렸다. 주인공은 "언니가 날 사랑하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언니의 무차별적인 애정과 돌변하는 태도에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언니는 "동생에게 잘한다 용돈도 주고 그냥 동생이 내 마음이랑 같았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애정을 받아 들이지 못하는 동생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언니의 반박에 동생은 "남자 친구를 만나러 갔는데 언니가 몰래와서 지켜보고 있었다"며 사생활이 없음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샀다.
큰언니는 "둘째가 막내에게 집착하는걸 안다 나랑 두 살 밖에 차이가 안나서 사춘기 때는 얼굴만 보고도 그냥 싸웠다 사이가 안좋다"며 세 자매 사이에서 언니가 막내 동생에게 집착할 수 밖에 없었던 환경을 알렸다.
정우열은 "두 사람다 고쳐 가야 한다 동생도 언니에게 싫다고 단호하게 표현해야 한다"며 두 사람 사이에 관계 개선에 대한 조언을 하며 사연을 마무리했다. 자매의 집착에 이어 남편의 집착으로 부터 벗어나고 싶은 아내의 사연으로 또 한 번 집착의 굴레를 알렸다.
사연의 주인공은 "제일 서운한게 몸이 죽도록 아픈적이 있었다 열이 내려가면 일하러 갔는데 남편이 이렇게 아플 때 아프냐고 하더라"며 서러운 눈물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샀다.
남편은 "그때는 진짜 바빴다 아내를 챙길 여력이 없었다"며 아내에게 모진 말을 내뱉을 수 밖에 없었던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상담 전문가 정우열은 "아내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한 적이 있나"며 말을 하자 남편은 "그런 적이 없다"며 자신의 행동에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편은 "이렇게 고민하는 줄 몰랐다 친구도 만나고 동창회도 나가게 해주겠다"며 아내의 19년만의 해방을 알리며 사연을 마무리했다.
이 날 방송에는 사장님의 집차가 때문에 고민인 직원의 사연이 마지막으로 소개되면서 집착 특집을 완성해 스튜디오를 놀라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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