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김태원이 아들을 만났다.

31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밴드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등장했다. 그는 30년 동안 10명의 보컬이 교체되는 역사를 가진 부활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3집 보컬 김재기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이어 여러 갈등과 어려움 속에서 꾸준히 밴드를 지킨 그만의 생각이 엿보였다.

김태원은 어릴 때에는 개인적인 감정을 있었을지 몰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무조건 밴드 멤버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언제든지 끌어안을 마음의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마트를 찾은 김태원은 곧 보게될 아들을 위해 자전거 용품을 손수 고르며 시간을 보냈다. 그는 직접 자전거 타는 법을 알려준 이후 제법 실력이 향상된 아들을 위한 선물 생각에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오랜만에 보는 아들이 반가운 김태원은 만나자마자 입맞춤을 하며 인사를 건넸다. 집에 오자마자 선물을 전해주었다. 이후 자전거를 타는 아들을 땀을 뻘뻘 흘리면서 따라가며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며 시간을 보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