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임주환이 약혼녀 임주은에게 배수지에 대한 진심을 고백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특별기획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제7화에서는 윤정은(임주은 분)과 최지태(임주환 분)가 바에서 만났다. 윤정은은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그에게 키스를 요청했다. 윤정은은 "어차피 결혼할 사이인데 뭐 어떠냐"며 당황하는 최지태에게 다가갔다.
앞서 최지태는 그의 비서로부터 신준영(김우빈 분)의 콘서트장에서 노을(배수지 분)·신준영과 함께 찍힌 사진이 윤정은의 손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전해 듣게 됐다. 이에 최지태는 윤정은에게 "그 사진 봤다며? 신준영 콘서트에서 나랑 신준영이랑 그 여자랑 같이 찍은 사진. 이름은 노을. 28살. 스카이프로덕션 비정규직 다큐PD. 최종학력은 방송통신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부모님은 돌아가셨고 가족은 남동생 하나"라며 노을의 프로필을 말했다. 이어 그는 윤정은에게 "사람 시켜서 따로 알아볼 필요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분노한 윤정은은 최지태에게 "그 아이 좋아하냐"고 물었고, 최지태는 "그 질문에 대답하면 너와의 약속(결혼)을 지킬 수 없다"라고 답했다. 윤정은은 "대답하라"며 최지태를 독촉했고, 결국 최지태는 "그렇다"고 답했다. 윤정은은 최지태의 얼굴에 와인을 끼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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