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지창욱이 하반기 접수에 나선다.
2년동안 국내 브라운관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 지창욱이 올 하반기 출격을 앞두고 있다. 오는 9월 '굿와이프' 후속으로 첫 방송될 tvN 새 금토드라마 'K2'(가제/연출 곽정한/극본 장혁린)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것.
MBC '기황후', KBS 2TV '힐러' 등을 통해 한류스타로 거듭난 지창욱은 지난 2년간 중국 드라마 '선풍소녀2'에 출연하는 등 해외 위주로 활동을 펼쳐 국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수많은 국내 팬들을 기다리게 했던 지창욱은 좋은 소식을 들고 국내 브라운관에 먼저 노크한다. 이에 따라 그의 복귀작 'K2'에 한중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K2'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스무 살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로, 지창욱은 캐릭터 설명만 들어도 설레는 역할을 맡아 여심 저격에 나선다. 지창욱이 맡은 김제하는 전쟁 용병 출신의 JSS 특수 경호원으로, 한 때는 잘나갔던 최고의 레전드 요원이였지만 의문의 사건으로 도망자 신세가 되어버린 남자가 진정한 사랑 앞에 서서히 변화하는 감정을 입체적으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상대 역은 소녀시대 윤아다.
지창욱은 소속사를 통해 27일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지창욱은 "국내 작품을 기다려주신 팬 분들에게 하루 빨리 인사 드리고 싶었다. 곧 찾아 뵐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으로 금방 찾아 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루 빨리 인사 드리고 싶었다"는 지창욱은 국내 작품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활발한 활동을 선물할 예정. 드라마 'K2'뿐 아니라 영화와 뮤지컬로도 국내 팬들을 만나는 것. 지창욱은 뮤지컬 '그날들' 무대에 서는 것은 물론, 영화 '조작된 도시'(가제) 개봉도 앞두고 있다. 특히 지창욱은 이미 촬영을 마친 '조작된 도시'에서 게임 세계에서는 팀 '레쥬렉션'을 이끄는 최고의 리더지만 현실 세계에서는 별 볼 일 없는 백수 '권유' 역을 맡아 첫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한류스타 4대천왕으로 불리는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MBC 'W-두개의 세계' 이종석의 바통을 이어받아 지창욱이 올 하반기를 접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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