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아홉 소녀의 발랄한 게임 이후 큰 상품이 주어졌다.
2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구구단의 아홉가지 이야기-연습실 단합대회'가 공개됐다. 아홉 명의 소녀들은 '이구동성 게임'에 이어 '입으로 휴지 불기', '몸으로 말해요', '그림 맞추기 게임'을 진행했다.
구구단(소이·샐리·혜연·세정·하나·미미·미나·나영·해빈) 모든 멤버들이 열심히 임한 가운데, '몸으로 말해요'부터 '그림 맞추기 게임'까지 세정의 활약이 돋보였다. 한편, 나영은 게임의 스파이가 아니냐는 지적이 들어올 정도로 어설픈 실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마지막 게임으로 진행된 '샐리가 음악 듣고 맞추기'는 중국인 멤버 샐리가 헤드폰을 통해 들리는 한국 음악을 듣고 흥얼거리는 것을 추측해서 맞추는 게임이었다. 처음에는 한국어에 완전히 익숙하지 못한 샐리를 걱정했으나 본격적으로 게임에 임한 이후 여덟 멤버들의 완벽한 팀워크로 연달아 정답을 맞췄다. 가사가 아닌 흥얼거리는 허밍을 듣고도 빠른 시간에 정답을 외치는 멤버들의 모습에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팬들은 감탄을 이어갔다.
총 다섯 개의 게임 중에서 3개를 클리어하며 상품을 얻게된 구구단 소녀들은 미나가 대표로 나가 수여받았다. '단체여행권'이 적힌 판넬을 확인한 멤버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실내임에도 불구하고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린 소녀들은 단체 여행 상품에 미국, 제주도, 가평 등 여러 여행지를 언급하며 기대에 부풀어 올라 웃음을 자아냈다.
하나는 "입단식 이후 단합대회였는데 다음에는 뭘지 기대해주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나영 "댓글 너무 감동 받았어요"라며 앞서 팬들이 줄지어 외친 '충분히 잘하고 있어 오래오래 같이 걷자 구구단'이라는 내용의 댓글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끝으로 세정은 다음 주에도 'V앱' 구구단 채널을 통해 다시 한번 팬들에게 얼굴을 비칠 것을 약속하며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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