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수요미식회'에 메밀국수 맛집이 소개됐다.

27일 ‘tvN’ 에서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는 오상진, 산다라박, 최형준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무더운 여름, 잃어버렸던 입맛을 살려주는 별미 ‘메밀국수’ 편이 그려졌다.

이날 오상진은 여자친구 김소영 아나운서에게 직접 파스타를 만들어 준다고 언급하며 출중한 요리실력을 언급했고, 산다라 박은 맵고 짠맛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YG구내 식당이 건강식으로 한 뒤로 맛이 없어졌다고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메밀국수에 대한 정보가 소개됐다. 소바는 일본 말로 메밀이기 때문에 메밀 소바라 함은 메밀 메밀을 뜻한다고 소개하며 메밀소바는 동어 반복으로 잘못 쓰이고 있는 표현이라고 전해졌고 메밀을 오래 삶으면 물에서 풀어져 버리는 바람에 메밀국수를 발위에 놓고 삶았기 때문에 메밀 판 위에 올려 놓게 됐음이 알려졌다.

또한 자루소바는 소쿠리에 담겨있는 것이고 모리소바는 그릇에 담겨져 나온 것이며, ‘여름메밀은 개도 안 먹는다’는 설은 메밀은 온도와 습도에 예민한 메밀의 특성상 여름에는 맛이 없어져 생긴 설이라고 전해졌다.

또한 메밀면마다 색깔이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는 검은색 단단한 껍데기로 쌓인 메밀인데 도정을 거치면 연한 녹색을 띄게 되고 정교한 도정과정을 통해 중심부로 갈수록 하얗고 고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쇄 후 고도의 분쇄과정을 거치면서 메밀의 색깔이 달라진 다는 것.

이어 메밀 국수 맛집이 소개됐다. 첫번 째 식당은 60년 전통의 한국식 메밀 식당이었다. 신동엽은 고교시절 자주 찾은 단골집이라고 소개했으며 전현무는 맵고 짜고 단 맛으로 취향저격 해 너무 맛있어서 두 번 가서 8그릇을 먹었다고 소개했다.

두 번째 식당은 창의적인 일본식 메밀 국숫집이 소개됐다. 붕장어 소바로 유명한 집으로 면을 직접 뽑으며 식당 주인이 호텔 일식당에서 일하던 중 수타면에 매료되어 일본에서 비법을 배운 뒤 한국에 개업했다고 전해졌다.

세 번째 식당은 220년 된 일본의 메밀국숫집과 기술을 제휴한 식당이었다. 고급진 인테리어와 더불어 높은 가격대를 지닌 식당. 또한 습도와 온도 시간까지 계산해서 만드는 섬세한 메밀면과 전현무의 입맛을 저격한 청어 소바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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