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현아·용준형·CIVA 이수민·박승건·송원근이 다섯 색깔 매력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전국 흥神끼王 자랑' 특집으로 이야기가 꾸며진 가운데 현아·용준형·CIVA 이수민·박승건·송원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용준형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걱정스런 마음을 표현했지만 방송에 열심히 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용준형은 그룹 세븐틴을 요즘 눈에 띄는 아이돌 그룹으로 꼽은 가운데 "요즘 잘하는 후배 가수들이 많다. 하지만 그들과의 경쟁보다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내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뮤직뱅크 출근길 사복 패션 촬영에 대한 부담감을 언급했고, 공항패션에 대해서도 가장 편한 옷을 입는 것이 좋지만 촬영으로 인해 너무 편하게 입고 갈 수도 없다면서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패션을 연출한다고 말했다.

용준형은 그의 저작권 수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좋을 때는 독일 승용차 중고 가격 정도가 들어오지만 좋지 않을 때는 반파에 침수된 차량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평소 후배 가수들 모니터를 통해 그들의 기운을 받는다는 현아는 평소 이미지로 인해 오해받는 경우에 대해 설명했다. 현아는 "무대 이외에 방송에 많이 출연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평소에 이미지로 인한 오해가 많지만 한 번 만나고 나면 서로 편해지고 친해진다"고 밝혔다. 또한 현아는 영화 '곡성'의 천우희 역에 캐스팅 된 적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셀럽이 사랑하는 디자이너로 알려진 박승권은 배우 공효진과 팝스타 리한나와 함께 작업했던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리한나가 자신의 옷을 입고 싶다며 직접 요청을 했고, 리한나의 스타일리스트에게도 연락을 받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배우 공효진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입고 나와 유행시켰던 얼룩 무늬 셔츠가 자신의 디자인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유재석·박명수는 스튜디오에 입고 나온 그의 패션에 대해 "찌개는 못 먹을 것 같다. 김치나 국물이 옷에 튈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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