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김슬기가 지진희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고미례(김슬기 분)가 고상식(지진희 분)에게 야단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상식은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 누군가 고상식이 끌고 가는 카트에 몰래 잇따라 물건들을 담았다. 뒤늦게 누군가 자신이 고르지 않은 물건들을 넣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고상식은 범인이 누군지 단박에 알게 됐다.
막내 동생인 고미례였다. 고미례의 것까지 사들고 귀가하는 길 고상식은 잔소리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그는 “다 큰 처녀가 왜 이렇게 외박이 잦냐”며 “카페 일은 잘 하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고미례는 “짤렸다”고 깔끔하게 답하고는 “이번엔 총쏘는 일을 하고 있다. 주유소에서 일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그마저도 잘릴 위기에 있었다. 고미례는 “그것도 곧 잘릴 위기”라고 말하며 고상식으로부터 도망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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