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스틸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스틸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의 법적 분쟁이 이혼 8년 만에 종료됐다.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배우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는 이날 이혼과 관련한 합의문에 서명했다.

안젤리나 졸리의 변호사는 성명을 통해 “졸리는 심신이 지친 상태이지만, 이번 일이 마무리돼 안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 같이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2014년 정식 부부가 된 가운데 안젤리나 졸리는 2016년 브래드 피트가 자신과 자녀들을 학대했다고 주장하며 이혼을 신청했다.

이에 2019년 법적으로 이혼했지만, 양육권을 둘러싼 소송은 이어졌다. 브래드 피트는 공동 양육권을, 안젤리나 졸리는 단독 양육권을 원한 것.

이외에도 두 사람은 2008년 공동으로 매입한 프랑스 남부의 와이너리 ‘샤토 미라발’의 처분을 두고 민사소송을 벌였다.

한편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의 합의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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