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31일 방송된 SBS'판타스틱 듀오'에서 김건모의 왕좌를 내건 파이널 무대가 선보였다.
김건모의 선택으로 민경훈과 자수성가 박사장의 첫 무대를 밝히며 '남자를 몰라'를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스튜디오를 열광케했다. 김건모는 "상당히 위협적이었다"며 두 사람의 노래에 소감을 밝히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민경훈은 "250점 정도 받을 것 같다"며 자신의 점수를 예상했지만 그보다 높은 280점 고득점으로 김건모, 이현우, 김종국을 긴장케했다.
민경훈의 선택으로 이현우가 두 번째 무대를 밝힌 가운데 이현우는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선곡하며 "이 노래가 나왔을 때는 인기가 없었다 후에 드라마나 많은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서 유명해졌다"며 노래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현우는 자신의 판듀 피리소녀와 함께 애절한 분위기를 이끌며 절절한 감성을 노래해 스튜디오에 감동을 전했다. 하지만 이현우의 가사 실수로 인해 아쉬운 무대를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현우는 "내가 가사 실수를 했다"며 피리소녀에게 미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현우는 "내가 이노래를 수만 번 불렀다 뒷걸음질 하면서도 부를 수 있는 노래였는데"며 아쉬움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홍경민은 "가수가 실수 했는데 그걸 따라가며 무대를 마무리한 19세 소녀에 소름끼쳤다"며 피리소녀의 노래 실력과 무대 매너에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피리소녀는 "아쉽다"며 무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266점을 획득하며 우승에서는 멀어졌다.
이어 김종국과 판듀 슛돌이의 감성을 담은 고음무대로 스튜디오를 밝혔다. 김종국은 파이널무대에 '편지'를 선곡하며 "4집 앨범 타이틀 곡이다 한 번도 방송에서 부른적이 없다"며 방송 최초로 들려주는 노래임을 알렸다.
파이널 무대를 오르기전 슛돌이와 맞춰보던 김종국은 "나랑 음색이 맞다 욕심이 난다"며 우승후보에 대한 의지가 보인 가운데 애절한 감성을 담은 완벽한 무대로 스튜디오를 녹였다. 두 사람의 무대에 김건모는 "282점 받을 것 같다"며 고득점을 예상한 가운데 김종국과 슛돌이는 283점을 획득하며 우승후보에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김건모는 "마산 설리에 키로 '서울의 달'을 바꿨다"며 자신의 판듀 마산설릴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오랜 호흡을 맞춘 듀엣처럼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레전드 듀오 다운 모습을 보였다.
전 객석이 기립하며 박수로 환호한 두 사람의 무대는 285점을 획득하며 김건모와 마산설리에게 2연승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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