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김송이 휠체어에서 낙상한 강원래에 당황한 아들을 달랬다.
4일 방송인 김송은 개인 채널에 “선이 아빠(강원래)가 복도에서 휠체어를 옮겨 타다가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그 상황에 선이가 집 안에 있는 저를 부르지도 못하고 얼음이 되었어요.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제 혼자 힘으로 안되니 부랴부랴 경비 반장님을 불러서 다시 휠체어에 탈 수 있었어요. 선이한테 왜 그냥 서있었냐고 물어보니 무서웠대요”라고 적었다.
이어 “다음에 이런 일이 생기면 엄마나 주변사람들에게 크게 불러서 도움요청 하면 된다고 말해주었어요. 아직 서투르니 하나하나 알려줘야죠”라며 “선이 아빠는 당황해서 얼음이 된 선이가 놀랐을까 봐 걱정했어요. 시간이 지나고 진정이 된 선이에게 나중에 이런 일이 생기면 아빠 바지 벨트걸이를 꽉 잡아서 올려주면 된다고 했어요”라고 전했다.
김송은 “선아~ 더 힘 세지면 엄마랑 같이 아빠 번쩍 들어주자”라며 아들을 달랬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송, 강원래와 아들 선이 군까지 세 가족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송은 가수 강원래와 결혼해 2014년 여러 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다음은 김송 채널 글 전문
선이아빠가 복도에서 휠체어를 옮겨타다가 바닥으로 떨어졌는데 그 상황에 선이가 집 안에 있는 저를 부르지도 못하고 얼음이 되었어요.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제 혼자 힘으로 안되니 부랴부랴 경비 반장님을 불러서 다시 휠체어에 탈 수 있었어요
선이한테 왜 그냥 서있었냐고 물어보니 무서웠대요ㅠㅠ
다음에 이런 일이 생기면 엄마나 주변사람들에게
크게 불러서 도움요청 하면 된다고 말해주었어요
아직 서투르니 하나하나 알려줘야죠
선이 아빠는 당황해서 얼음이 된 선이가 놀랐을까봐 걱정했어요
시간이 지나고 진정이 된 선이에게 나중에 이런 일이 생기면 아빠 바지 벨트걸이를 꽉 잡아서 올려주면 된다고 했어요
선아~ 더 힘 쎄지면 엄마랑 같이 아빠 번쩍 들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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