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배우 엄태구가 매거진 빅이슈의 표지를 장식해 눈길을 모은다.
엄태구는 매거진 빅이슈 331호에서 강렬한 이미지 뒤로 숨기고 있던 수줍은 매력을 선보였다. 연기와는 상반된 예능 속 모습이 많은 사랑받는 것에 대한 소감을 묻자 “사실 마냥 수줍기만 한 성격은 아니”라 답한 엄태구는 넥타이로 눈물을 닦고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올해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에서 ‘서지환’을 연기하며 첫 로맨틱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 그는 전작에서 보여줬던 거친 모습을 벗고 ‘엄태구표 로코’를 완성해내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실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실 줄은 몰라서, 힘들었던 만큼 감사함도 크다”며 소감을 밝힌 엄태구는 “<놀아주는 여자>를 시작으로 SNS를 만들고, 첫 팬 미팅도 하고, 생각만 해왔던 것들을 하나하나 실행에 옮기게 된 것 같다. 팬분들의 사랑이 그 변화의 시작점”이라고 처음으로 가득했던 2024년을 돌아봤다.
다가오는 2025년이면 데뷔 18년 차에 접어드는 엄태구는 <조명가게>로 또 한 번 스릴러 장르에 도전한 소감을 밝히며, 휴대전화 갤러리, 요즘 꽂힌 음식 등 소소한 일상 얘기도 함께 털어놓았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데뷔 17년 만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지만, 여전히 셀카는 어렵다며 웃어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빅이슈코리아는 잡지 판매를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그간 여러 연예인들이 커버 모델로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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